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문단 편집) ===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 === 2006년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자 닛폰햄으로부터 잔류 요청을,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부터 입단 권유를 받았고[* [[도쿄돔]] 시절의 닛폰햄 파이터즈가 비인기팀이었던 탓에 오가사와라 역시 그 시절까지는 성적에 비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닛폰햄 파이터즈가 연고지 이전 후 처음으로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했던 2006년 시즌의 맹활약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검토 끝에[* 당시 닛폰햄은 3년 계약을, 요미우리는 4년 계약을 제시했다. 4년 16억엔 내외로 추정. 오가사와라는 요미우리와의 협상에서 4년 계약을 제시받자마자 구단측의 성의에 감격, 곧바로 입단 의향을 밝혔다고 한다.] 요미우리로 이적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6/12/05/2006120571117.html|#]] [[파일:external/www.sponichi.co.jp/2.jpg]] 요미우리에 입단하면서 수염도 깔끔하게 면도를 하게 되는데, 이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선수는 수염을 기를 수 없다'는 구단의 규정 때문. 사실 당시 오가사와라를 애타게 원하던 요미우리는 "[[조니 데이먼|특별 케이스로 수염 안 깎아도 좋으니 우리팀과 계약하시죠]]"이라고 했으나, 오가사와라는 이왕 요미우리의 일원이 된 이상 자신이 팀에 맞추어야 한다면서 스스로 면도를 했다고 한다. 허나 이건 반쯤 언플이고 요미우리 구단은 수염 기르는것조차 허락 안하는 구단이라 한명을 예외로 봐주면 나중에 다른 선수들도 그런 요구를 할게 뻔하기 때문에 결국은 깎게 했을 것이다.[* 역사상 예외가 아예 없던 건 아니다. 90년대부터 명문화된 규정이라 그 이전 선수들은 많지는 않아도 장발과 수염을 기르는 선수가 가끔씩 있었다. 물론 이 규정을 품위유지 조항으로 계약서에 박아넣기 시작한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얄짤없다. 이후 이 품위유지조항을 깬 선수가 2021년 입단한 [[에릭 테임즈]]. 수염은 깎았지만 문신은 어쩔 수가 없어서 문신 금지 조항을 특별히 면제해 주었다. 무려 87년만의 특별 케이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정작 계약 체결되자마자 당장 수염 깎으라 했다고. 그런 팀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적 첫 해인 2007년, 요미우리의 리그 우승에 공헌하며 2년 연속으로 MVP를 수상했다. 이로서 일본프로야구 사상 두번째로 양대리그 MVP를 차지한 선수가 되었다.[* 첫 번째 양리그 MVP 수상자는 [[에나츠 유타카]]이며 1979년 [[히로시마 카프]], 1981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2008~2010년에도 3할-30홈런을 기록하며 2009년 요미우리의 [[일본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주로 3루수를 맡았지만 1루수로도 자주 기용됐다. 3루 405경기, 1루 206경기. 이러한 뛰어난 활약에 힘업어 2006년 초대대회에 이어 [[2009 WBC]]에도 일본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했다. 대회내내 주전 1루수로 활약한 결과 일본은 대회 창설 이후 두 대회 연속 석권이라는 대업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적 후 성공적인 4년[* 4년간 평균 140경기 타율 .310 33홈런 95타점 OPS 9할 WAR 5의 성적을 꾸준히 찍어주면서 지금까지도 요미우리의 외부FA 영입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게다가 해당 4년이 34~37세 시즌이라는걸 감안하면 더욱 높게 평가받을만하다.]을 마무리하고 오가사와라는 FA 권리를 재취득할 수 있게 되었으나 행사하지 않고 요미우리에 잔류, 이에 구단도 최고 수준의 연봉인 4억3000만엔에 2년 계약으로 화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